영천에 있는 토끼빵야는
유기농기능사가 만드는 곳입니다.

제과,제빵 기술 자격 외에
유기농업 기술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여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1등급원유, 최상급달걀, 국내산 재료들을 사용하며

마가린, 쇼트닝, 제빵개량제, 유화제 등은 사용하지 않고 만들고 있습니다.

오픈 주방으로 손님들께 신뢰를 드리며
냉동생지는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소량제조 하여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그날 만든 빵이 다 팔리면
오후 4,5시쯤 문을 닫고 있습니다.

토끼빵야는 작은 동네빵집 입니다.

화려한 해외 유학파 파티쉐도 없고
수십년 경력의 기술자도 없습니다.

많은 종류의 빵도 없고
화려한 모양새의 빵도 없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내 아이에게 주는
평범하지만 정성 가득한 그런 빵들이 있습니다.

유기농식빵, 우리밀파운드, 유기농 베이커리, 디저트류